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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총각네 야채가게'로 색다른 매력 선사
배우 이광수가 종편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가제)(극본 윤성희, 연출 이준형)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시티헌터>,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의 활약을 비롯해, 막바지 촬영 중인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가제)(감독 김형준)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까지 영화, 예능, 드라마까지 두루 섭렵한 가장 바쁜 배우로 거듭났다.
이광수는 <총각네 야채가게>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로 그 동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을 그린다.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 이야기로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이에 이광수는 “‘총각네 야채가게’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조금씩 한 계단씩 올라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만큼 보답하고 노력하겠다. 한 겨울에 훈훈한 꽃 총각들과 따뜻한 이야기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11일 첫 촬영을 시작한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에서 오는 21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