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판타지오


지난 3일 첫 방송된 종편 채널A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이하 곰배령)의 아역 3인방 김새론-안서현-신기준이 ‘귀요미 산골돌’을 결성했다.

귀요미 산골돌 3인방이 <곰배령> 촬영 쉬는 시간 현장에서 촬영한 동심 어린 모습의 깜찍 셀카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 세 아역 배우들은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보즈를 취하고 있다.

강원도 시골을 배경으로 <곰배령>에서 사이 좋은 자매와 친구로 출연하는 김새론-안서현-신기준은 촬영 중간중간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이에 현장 스태프들은 “’산골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줄 정도다. 아역 배우들 덕에 현장 분위기가 밝고 화기애애하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론이와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혼성 그룹 하나 결성합시다”, “곰배령의 아이돌? 데뷔는 언제 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곰배령>은 은수(김새론)와 현수(안서현)가 재인(유호정)을 따라 다시 서울로 상경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곰배령>은 매주 토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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