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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들의 산실 판타지오, 신인 발굴에 나선다
지진희, 하정우, 김성수, 정겨운, 정유미 등 최고 배우들의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꿈과 열정을 지닌 연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연기자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액터스리그’를 진행한다.
판타지오 액터스리그 1기에 선발되는 연기 지망생들은 판타지오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무상으로 지원 받게 되며, 최종 수료자는 주조연급 연기자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판타지오는 실력이 검증된 신인의 경우 제작사와의 제휴 등을 통해 곧바로 작품에 투입 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판타지오 액터스리그’는 매일 연기 트레이닝은 물론, 댄스와 보컬, 외국어, 현장 실습 등 다양한 재능 개발을 통해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진행된다.
판타지오 이성준 본부장은 “역량 있는 신인 개발을 통해 한류 및 멀티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액터테이너(Actor-tainer)’ 를 배출하는 요람 역할을 할 것이며 배우 명가로서의 판타지오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목표를 밝혔다.
판타지오 액터스리그 오디션 접수는 2011년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판타지오 홈페이지(www.fantagi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