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최수영 기자 star@chosun.com


빅뱅 대성이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종편 MBN 주말드라마 <왓츠업>(극본 송지나, 연출 송지원 장미자) 제작발표회가 6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해리츠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대성, 임주은, 오만석, 조정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왓츠업>은 예술대학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살,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 극 중 대성은 의문의 가수 히데스 역을 맡아 배우 임주은, 임주환, 장희진, 오만석 등과 호흡을 맞춘다. 방송은 매주 토일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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