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배우 정일우가 5일(오늘)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세트장에서 극 중 차치수의 역할을 위해 직접 소품을 준비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일우는 진지한 모습으로 메모지에 무언가를 열심히 쓰고 있다. 이 메모지는 지난 9화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편에서 정일우가 이청아의 마음을 향한 연관성을 나타내는 메모로 사용된 소품이다.

이 밖에도 정일우는 얼마 전 극 중 차치수의 방을 꾸미기 위해 직접 사용하는 향수를 가져와 세트장을 꾸미는 등 자신의 배역에 대한 애착심을 드러내 현장스태프들을 감동시키고 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일우가 직접 쓴 글씨인 줄 몰랐다”, “정일우 완전 섬세하다”, “꽃라면 후반부 갈수록 완전 빠져들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중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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