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이&주원 / 조선일보일본어판DB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유이가 첫 키스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다.

유이는 극중 황태희 역할을 맡고 있는 주원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새로운 인물 김제하가 등장하면서부터 새로운 삼각 관계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최근 태희의 사랑 고백, 김제하의 호감 표시 등 여러 일들이 벌어 지는 와중에 백자은과 황태희의 첫 키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중요한 장면으로 꼽힌다. 관련 내용은 이번 주 4일 ‘오작교 형제들’ 36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은과 태희의 첫 애정 씬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에서 짧은 기간 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며 기쁨, 슬픔 등 여러 감정들을 한꺼번에 표현해야 하는 백자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를 하여 끊임없는 연기력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연기자로써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와 주원의 첫 키스라니! 꼭 본방 사수 하겠어요!”, “드디어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기대되네요”, “환상의 러브라인이에요, 둘이 꼭 잘됐으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 최고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2012 HAPPY PLEDIS’는 오늘 오후 KBS 뮤직뱅크를 통해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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