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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이청아, 깜찍 마력 화성침공 '이렇게 귀여워도 돼?'
<꽃미남 라면가게>의 이청아가 미용실에서 퍼머기계의 헤어 캡을 쓰고 살아 숨쉬는 듯한(?) 깜찍 표정을 짓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양은비(이청아)는 미용실에서 퍼머를 하며 최강혁(이기우)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강동주(김예원)에게 얘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 촬영을 위해 이청아는 헤어 캡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지만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특히, 무결점 투명 피부는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만화 속 주인공 마냥 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이청아는 공개된 사진에서도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고 입술을 한껏 내밀고 있거나, 코를 찡긋거리며 입술을 삐죽이는 모습 등으로 이청아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요미 종결자이다”, “깜찍한 화성침공(?) 같이 부푼 머리가 귀엽다”,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너무 부럽다”, “이청아가 28살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최강 동안이다”, ”즐기면서 촬영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정일우-이기우 삼각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화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