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촬영 대기시간에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텀블러를 두 손으로 꼭 쥐고 커피를 마시는 등 깜찍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KBS2 수목극 <영광의 재인> 촬영 현장 사진으로, 박민영은 자타공인 커피 매니아 임을 또 한 번 인증하듯 커피 텀블러를 손에서 놓지 않으려 두 손으로 감싸고 있거나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민영 그림실력 깨알같다~”, “그림도 박민영 닮아 귀요미!”, “텀블러 들고 다니는 개념 연예인 박민영”, “박민영, 전작들에서도 현장 사진에 늘 들고있던 커피! 진정한 커피 매니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밤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 15회에서는 윤재인(박민영)의 정체를 알아차린 서재명(손창민)에게서 재인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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