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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폭풍성장, '원빈 아저씨도 놀랄 걸요~'
김새론 폭풍성장이 화제다.
아역배우 김새론은 지난 28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 ‘천상의 화원-곰배령'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아저씨’ 촬영 때보다 무려 20cm 정도 자란 146cm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의 소속사 측은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자라고 있다”며 “연기뿐 아니라 외모도 기대할 만한 배우”라고 밝혔다.
이날 김새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론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깔창 안깔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폭풍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새론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얼굴은 그대로 예쁜데 키만 컸네”, “이대로 예쁘게 자라다오”, “일 년만에 20cm면 진짜 폭풍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되는 '천상의 화원-곰배령'에서 태섭(김호진)과 태섭의 전처 진주홍 사이에서 태어난 딸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