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아이, 마스터 워크스 미디어 제공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의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빠담빠담>은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정우성),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는 이기적 정지나(한지민),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려나가는 작품.

공개된 포스터는 다정하게 서로의 어깨에 기댄 정우성, 한지민과 그 모습이 흐뭇한 듯 미소 짓고 있는 기범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와, 날개가 달린 듯한 천사 김범의 판타지가 느껴지는 포스터, 한지민과 정우성이 마주 보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포스터, 총 3종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김범은 상대 배우가 없는 외로움을 표출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이끌었다는 전언.

한편, 정우성 한지민 김범 등이 출연하는 <빠담빠담>은 12월 5일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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