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4년 전 '풋풋+생기발랄', 이제는 어엿한 숙녀

소녀시대 4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소녀시대의 무대 뒤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소녀시대 태연이 "계속 소녀시대였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모습도 한창 떠오르던 때의 소녀시대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소녀시대가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던 데뷔시절 영상이 흘러 나왔고, 당시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교차되며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소녀에서 숙녀가 된 소녀시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4년 전 소녀시대는 앳된 외모에 특유의 생기발랄한 학생의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성숙한 숙녀가 되어 '한류열풍 선두주자'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한편, <스타 인생극장-소녀시대 편>에서는 소녀시대의 일상은 물론 속 깊은 이야기까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