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나도, 꽃' 장면 캡쳐


MBC 드라마 ‘나도, 꽃’에서 윤시윤이 지난주 방송된 4회에 이어 다시 한번 박력 키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24일 밤 방송된 ‘나도, 꽃’ 6회에서 재희(윤시윤 분)는 막걸리집에서 자신이 가방을 훔쳤다고 생각하는 봉선(이지아 분)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박력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은 재희가 본격적으로 봉선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만큼 남자답고 박력넘쳤다. 이어 봉선도 재희에게 회답의 키스를 하며 두 사람은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윤시윤은 키스신 이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재희의 박력 키스신에 나도 모르게 소리 질렀다’ ‘윤시윤을 다시 보게 되는 장면이었다’ ‘재희와 봉선이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빨리 보고싶다’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시윤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것으로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 그것 정말 세상 최고의 행운인 것 같아요. 가끔 촬영현장에 있다보면 행복하고 감사해 눈물이 울컥합니다. 꼭 잘해보이고 싶습니다. 행복한 사람이니까요’라는 글을 올려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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