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제공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 제작 MI, MWM)>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월 중순, 드라마의 주 배경이 되는 완주 오픈세트에서는 주인공 송일국, 박진희, 이민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터 개별 및 단체 커플 촬영이 진행됐다.

드라마 <발효가족>은 한식당 천지인에 모이는 사람들이 발효과정과도 같은 수많은 숙성과정을 거치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 그 주제에 맞게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행복한 순간이 카메라에 담겼다.

또, 멋대로 살아온 호태(송일국)와 연애초보 강산(박진희)의 유쾌한 사랑의 발효과정을 표현하기 위한 장면도 담겼다고.

포스터 촬영 관계자는 “포스터 촬영이 끝난 후에는 전 배우와 스태프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현장에 있던 단 한 명의 스태프도 빠지지 않고 함께한 단체 촬영은 정말 '발효가족'의 '가족사진'과도 같아 든든한 식구를 얻은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힐링드라마 <발효가족>은 오는 12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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