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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노란 트레이닝복 '어그부츠가 매칭 돼?'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속 귀요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극 중 여치 역으로 유방(이범수), 항우(정겨운), 진시황(이덕화), 모가비(김서형), 우희(홍수현) 등 초한지 이름의 등장 인물과 함께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정려원은 첫 촬영부터 특유의 때 묻지 않은 웃음과 친근한 인사, 그리고 동료 연기자와 스텝을 배려하는 행동으로 동료연기자와 스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촬영이 끝난 후에는 연출 모니터, 카메라 모니터를 가리지 않고 직접 확인하는 프로패셔널 면모까지 보여줬다고.
<샐러리맨 초한지>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과 성공을 초한지의 웅대하고 오묘한 그릇에 담아내는 성공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