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결박 사인회, 장동민 PC방 개업기념 / 사진 : 유상무 미투데이, tvN'코메디빅리그'캡처


옹달샘 결박 사인회를 개최해 웃음을 주고있다.

지난 20일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동민 PC방 개업 팬 사인회! 묶여서 세시간 째! 돈 때문에 친구 이용하는 장동민!"이라는 글과 함께 옹달샘 멤버들이 결박당한 채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서 유상무와 유세윤은 각각 온몸이 파란색 실로 꽁꽁 묶여있고 입에는 청테이프가 붙여진 채 사인을 하고있다. 반면, 장동민은 중앙에서 거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또한 연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민 PC방에 걸려있는 장동민이 개작한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이 걸려있어 웃음을 준다. PC방의 상황에 맞게 개작되어 웃음을 주는 것.

옹달샘 결박 사인회에 네티즌들은 "역시 옹달샘", "요즘 최고 호감", "이런 뼛속까지 개그맨들같으니라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tvN의 '코메디 빅리그'에서 옹달샘은 '기막힌 서커스'로 최종우승을 차지해 1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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