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사단이 화보를 통해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JYJ(박유천 김준수 김재중), 송지효, 박유환 총 다섯 명의 스타들이 ‘히피들의 자유로움과 평화, 그리고 다섯 가족의 하루’라는 콘셉트 화보를 통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친형제로 알려진 JYJ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은 처음으로 함께 하는 화보 촬영에 대해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박유환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어머니에게 직접 사진을 보내줄 만큼 들뜬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유럽 투어 다음날 바로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중은 자신이 직접 차를 몰아 촬영장소에 30분이나 일찍 나타나 스태프들을 도와 함께 짐을 나르는 모습으로 모두를 감동시켰다”고 밝혔다.

JYJ 준수는 씨제스 가족 중 가장 특별한 존재로 송지효를 꼽으며 “지효 누나가 나의 인맥 중 유일한 여배우”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송지효는 “같은 소속사인 JYJ 멤버들과 유환이와 함께 모여 촬영한 건 처음이다. 한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의 엘르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패션지 엘르 12월호를 통해 26페이지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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