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차범근 손자바보, 차두리는 아들바보…차아일군 좋겠네!
차범근 손자바보에 등극했다.
지난 17일 차범근은 자신의 C로그에 "차아일 군이 할아버지 집 옆으로 드디어 이사를 왔습니다. 아주 잘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범근은 아이를 안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손으로 꼬옥 아이의 발을 감싸 따뜻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차범근 손자바보 사진에 네티즌들은 "차범근씨 집 감독관 노릇도 톡톡", "자상함이 뚝뚝", "범근-두리-아일, 3대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아일군은 축구선수 차두리의 아들로 올해 5월에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