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광의 재인' 이진, 큐트+섹시 4종셀카 '매력에 퐁당'
배우 이진이 매력적인 현장사진 4종 세트를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의 도도녀 이진이 장난스럽고 털털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호감을 샀다.
극에서 이진은 차도녀 캐릭터로 시크하고 냉소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본인이 호감을 갖고 있는 영광(천정명)에게 만큼은 쿨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가죽의상을 입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잡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촬영 소품이었던 손전등을 들고 볼에 바람을 넣어 깜찍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컵 속에 있는 음료수 냄새를 맡으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날리는 털털함도 잊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진의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이 보기 좋다”, “이진의 표정에서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다”, “촬영장에서 즐길 줄 아는 여유가 멋있다”, “이진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체 최고 시청률 15.5%(수도권 기준, AGB닐슨)를 기록한 <영광의 재인>은 오늘(17일) 밤 9시 55분 1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