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영광의 재인’ 차도녀 이진이 이번엔 올블랙 ‘매트릭스 녀’로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오는 17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12회 분에서 이진은 타이트한 가죽 원피스와 레깅스, 가죽부츠 차림을 입은 채 아찔한 ‘바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낸다.

지난 12일 서울 신당동의 패션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몸매라인이 완연히 드러나는 가죽의상을 입은 이진이 등장해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이진은 촬영내용상 불빛이 거의 없는 깜깜한 상태에서 작은 손전등을 든 채 촬영해야 했던 상황. 최소한의 조명만 있는 어둠 속에서도 타이트한 가죽원피스와 가죽레깅스, 가죽 부츠를 입은 이진의 ‘명품몸매’가 확연히 드러났다는 귀띔이다.

특히, 이진은 몸에 달라붙는 가죽 패션을 쑥스러워하다가도 감독의 ‘큐’사인이 떨어지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로 변해 다부진 결단력이 느껴지는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편, 11회 방송분에서는 이문식이 제시한 2차 면접인 ‘금고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 천정명은 자신에게 주어진 신제품 패딩을 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시청자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