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돌싱 고백 /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임태경 돌싱임을 고백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뮤지컬 배우 특집에는 배우 박해미, 임태경,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임태경에 대해 소개하며 "딱 한 분과의 사랑이 있었는데...최근에"라며 "이런 얘기 해도 되나?"하고 머뭇거렸다.

그러다 곧바로 "돌싱이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김구라는 "그렇냐?"며 반가워했다.

이에 윤종신은 "김구라가 좋아하는 조건을 다 가지고 있다. 유학파에 있는 집 자제이고, 돌싱이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임태경은 뮤지컬배우 박소연과 지난 2009년 10월 결혼했지만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