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이 ‘반달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될 KBS2 수목극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9회에서는 김영광(천정명)과 윤재인(박민영)이 오징어 회무침을 만들기 위해 수산시간을 가게 된다.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두 사람은 지난 6일 서울 강서 수협 수산시장을 찾았다. 현장 사진 속 박민영은 대게와 오징어 등을 실제로 만져보며 깜짝 놀라거나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는 등 통통 튀는 박민영의 매력에 실제 수산시장 속 상인들 모두 즐거워했다는 후문.

한편, <영광의 재인>을 통해 실감나는 눈빛 연기에 이어 해맑은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KBS2 <영광의 재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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