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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신체나이…겉과 속 모두 '드라큘라'?
메이비의 신체나이가 공개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비타민>에는 메이비, 사미자, 나르샤, 조갑경, 윤형빈, 홍서범, 배기성 등이 출연해 장수왕을 가리며 현재 신체나이와 예상 수명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메이비의 신체나이. 평소 전혀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외모에 '드라큘라'외모라는 별명의 메이비는 현재 신체나이가 '23.9'세로 출연자들 중 가장 적게 나왔다. 또한 예상 수명 역시 90세로 가장 높게 나와 장수왕으로 뽑혔다.
이날 출연한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메이비는 거의 대부분이 100%안에 들어간다"라며 "체중이 조금 모자라지만 근육량을 조금 늘리면 90세 이상 장수할 수 있다고"라고 소견을 전했다.
이에 메이비는 "앞으로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운동을 더 해야겠다"라며 "건강식품 챙겨주신 엄마한테 고맙다"라고 장수왕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출연한 나르샤는 신체나이가 34.1세로 밝혀져 실제나이 31세보다 3.1세 높게 나와 굴욕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