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진이 KBS2 수목극 <영광의 재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매력적인 차도녀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진은 지난 30일 문래동의 고층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로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진은 거울을 보며 촬영 전 준비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거나 타 배우 및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스태프에 따르면 이진은 따가운 가을 햇빛이 쬐는 옥상에서 오전부터 해가 질 때까지 쉼 없이 진행된 강행군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진의 차도녀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보기 좋다”, “이진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점점 기대된다”, “차도녀 차홍주에 완전 빙의 된 것 같다”, “현장을 즐기는 모습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 총 24부작)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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