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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 민낯사진 공개..청순미 '철철'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박정란 극본, 윤재문 연출)’에서 실감나는 악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차수연이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수연은 ‘천 번의 입맞춤’ 속 차가운 악녀의 독기 가득한 ‘한유경’의 눈매와 스모키 메이크업을 지우고 배우 차수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내추럴 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현대판 이라이저로 불리며 완벽한 악녀연기를 펼치고 있는 차수연의 민 낯 사진은 앞머리에 머리핀을 꽂은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에게는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으로 비춰지며 드라마를 보는 새로운 묘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 지우니, 독기도 안보여요~”, “민 낯이 더 예뻐요”, “우와~ 악녀 한유경에도 이러한 매력이 있다니 새롭네요”, “현대판 ‘이라이저’도 화장 지우니 ‘캔디’ 같네”, “화장 지우고 웃고 있으니 귀여운 인형 같네요~” 등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악녀에 모습과는 사뭇 다른 차수연의 새로운 매력에 놀라움과 감탄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빈(지현우)과 우주영(서영희)의 러브라인에 태클을 거는 주요 인물로 악녀 캐릭터의 차세대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차수연의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오는5일 저녁 8시 40분 2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