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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볼살 실종' 어엿한 숙녀...이대로만 자라줘
아역배우 진지희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올해 나이 12세(1999년 생)인 진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11월1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긴 생머리에 아기 피부를 뽐낸 최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진지희의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정말 잘 자랐다", "나중에 크면 인기 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지희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12월3일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