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 남자스타 1위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졸업사진 남자스타 1위로 배우 유승호가 뽑혔다.

음악사이트 몽키3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최고의 졸업사진 남자스타'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승호는 총 328표 중 156표(48%)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SBS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에서 젊은 세종 역을 맡아 심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송중기(16%)가 차지했다. 3위는 12%의 지지를 얻은 한류스타 장근석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원빈(12%), 강동원(9%), 소지섭(4%) 등이 뒤를 이었다.

졸업사진 남자스타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유승호는 지금이랑 똑같다", "연예인들은 역시 다르다", "졸업사진이 저렇게 잘 나오기도 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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