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애마에 꽃미소 작렬...팬들 "자동차까지 질투할 판"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주인공 정일우가 자신의 애마인 스포츠카를 향해 꽃미소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차치수(정일우)는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애마를 발견, 기쁨과 반가움에 감격하는 이 장면으로 애마를 향한 차치수의 무한 애정과 사랑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미 정일우의 SNS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이 애마는 억대를 호가하는 최고 사양 스포츠카로 차치수의 재벌 도련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소품.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제는 자동차까지 질투해야 하는 건가요?”, “하루하루 정일우의 상큼한 모습이 보여지니 드라마가 더욱 기대 된다! 자동차 타고 운전하는 모습은 또 얼마나 멋질까~!!”, “저 차는 정일우의 꽃미소를 먹고 주유되는거 아냐~?”며 애교 섞인 질투와 더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의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1일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