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패션쇼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정소민이 패션쇼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화제다.

정소민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S/S 2012' 압현 디자이너 PT쇼에 참석했다.

이날 초미니 스프라이트 원피스에 킬힐을 신은 정소민은 지난해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 당시와는 사뭇 다른 완벽한 각선미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정소민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튼실한 하제를 자랑해 '반전하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나쁜남자>(2010)로 얼굴을 알린 정소민은 그 해 김현중과 함께 <장난스런 KISS> 주연으로 발탁되며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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