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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김지원, 블랙 앤 화이트 화보 '도도한 인형'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중인 배우 김지원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 화보 촬영에 나섰다.
다재다능한 <하이킥> 속 지원이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그는 “시트콤은 단 한 신도 혼자 하는 게 없어요. 배우들이 서로 주고 받고 빨리 빨리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그 과정 자체가 너무 신나고 재밌어요”라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그간의 소녀답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버린 채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스무살, 당찬 태도와 신중함을 지닌 배우 김지원의 인터뷰와 화보는 패션지 엘르걸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