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넥스 텔레콤


<포세이돈> 최시원, 이시영이 ‘돌주먹 러브라인’을 이어간다.

최시원과 이시영은 17일(오늘) 방송되는 KBS2 월화극 <포세이돈> 9회에서 범죄조직 흑사회 일원들과 맞서며 파워있는 액션 앙상블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속한 수사 9과는 최희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증거와 단서를 포착, 흑사회 중간보스인 정덕수(김준배)를 잡아들이는데 성공했다. 최희곤의 측근인 창길(이한솔)의 존재를 파악하면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상황.

지난 12일 영산강 죽산보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는 다부진 모습의 최시원과 이시영이 격투 콤비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과시하며 황홀한 액션 향연을 완성한 두 사람은 호쾌한 액션으로 제작진마저 감탄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최시원, 이시영의 화끈한 액션 연기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또 다른 스파이 장동직의 존재가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인 가운데 희생자가 더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포세이돈>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