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컷 제공


가수 이효리가 보헤미안 소녀로 변신했다.

하이컷 63호 화보에서 신비로운 매력의 보헤미안 소녀로 탈바꿈한 이효리는 기존의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화보는 영국 런던 근교의 바닷가 마을 이스트 본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시골마을에서 주근깨 가득한 이효리가 긴 머리를 바람에 헝클어뜨리며 자유롭고 순수한 몸짓과 눈망울을 표현해냈다.

서정적인 보헤미안으로 변신한 이효리의 모습은 오는 20일 발간되는 하이컷 6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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