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쳐


한류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가 막춤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게스트로 등장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이 런닝맨과 핑크빛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들은 소녀시대 멤버가 차례로 등장할 때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짝궁 레이스 대결'에 앞서 런닝맨과 소녀시대는 짝을 선택하는 시간을 통해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됐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내숭을 벗어던지고 미션에 집중해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런닝맨을 사로잡았다. 특히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노래방 게임에서 소녀시대는 노래를 열창하며 막춤까지 선보여 런닝맨의 환호를 얻어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달 30일 미국서 새 앨범  '더 보이즈' 발표 확정과 함께 '월드와이드 컴백' 전략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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