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록커 의상 / 사진 : KBS2TV <탑밴드>방송 캡처


이지애 록커 의상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생방송 KBS2TV<탑밴드>에서 이지애 아나운서가 록커의상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밴드'들이 나와 라이브로 음악을 들려주며 경합을 펼치는 본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은 이지애 아나운서는 8강전을 맞아 단아한 아나운서의 정장스타일의 옷을 과감히 벗고 현란한 프린팅이 그려진 티셔츠에 보헤미안 스타일의 머리띠를 하고 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탑밴드화 됐다", "아나운서도 흥 낼 땐 흥 내야지!", "뭘해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생방송 <탑밴드>에 출연한 게이트플라워즈, 아이씨사이다, POE, WMA 외에 나머지 네 팀은 오는 10월 1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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