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룬컴


배우 이장우가 <영광의 재인>에 이어 KBS 드라마스페셜 <휴먼카지노>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장우는 <드림하이> 김석윤 PD가 연출을 맡은 이번 드라마에서 사람을 걸고 도박을 하는 휴먼카지노 조직원들에게 납치된 예비신부 정선을 구하는 수의사 재성 역을 맡아 고도의 내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5월 종영된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장우는 광고, 뮤직비디오, 예능프로그램까지 장르 구분없이 종횡무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수목극 <영광의 재인>에 이어 <휴먼카지노>의 주연으로 연달아 발탁되면서 배우로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이장우의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TV에서 매일 볼 수 있겠네요!", "올해 신인상은 따논 당상!", "2011년은 이장우가 대세!", "두 드라마 모두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 주연의 드라마스페셜 <휴먼카지노>는 오는 25일 밤 11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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