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넥스 텔레콤


KBS2 새 월화극 <포세이돈>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짐작케 하는 웃음 만발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고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육체적 피로와 연기에 몰입하기 위한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커지고 있는 상태지만 배우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장 에너자이저 역할을 자청한 최시원은 지친 촬영장 분위기를 흥겹게 돋우고 있으며 열정적인 연기 의욕 또한 촬영장에 큰 힘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 이시영은 엉뚱한 장난으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데, 스태프들이나 동료 배우들 역시 이시영을 편안한 여동생처럼 대하고 있어 마치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는 후문이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는 이성재는 점잖은 듯 툭툭 내뱉는 반전 유머가 의외의 웃음을 유발하며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성재는 최시원 이시영 등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주도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친형제, 친자매들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다”며 “서로가 원하는 방향이나 의견들도 말하기 훨씬 수월하고 현장 분위기가 좋으니 서로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포세이돈’ 팀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포세이돈>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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