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상현 / MGB 제공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연형우’역으로 열연중인 윤상현의 새 DVD가 일본에서 출시됐다.

윤상현의 생일인 지난 21일 일본에서 출시된 DVD ‘MINI LIVE AND FAN MEETING 2011'이 출시 당일 오리콘 데일리 DVD 음악부분 6위에 오른 것.

출시된 DVD는 윤상현의 지난 2월 일본 팬미팅 & 미니 라이브 현장과 미공개 사진 등을 수록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윤상현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 일본 팬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에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아가씨를 부탁해’는 대여점에서 모두 빌려가 구하기 힘들 정도다. 덕분에 극중 ‘서동찬’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이 늘었다”며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일본 음반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일본 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는 증거다”라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윤상현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이에 일본 팬들은 “윤상현은 좋은 배우고 좋은 가수다”, “윤상현의 목소리를 사랑한다. DVD로 공연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윤상현의 현지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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