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상현이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한 블로그에는 ‘패션리더 연형우룩 64종’ 사진이 등장,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서 정의감 넘치는 완벽주의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아 열연중인 윤상현은 정통 수트부터 트렌디한 세미 캐주얼 스타일, 평상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사진 속 윤상현은 다양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넥타이, 가방, 슈즈, 시계 등 포인트 아이템을 센스있게 매치, ‘패션리더 종결자’라는 새 애칭을 얻게 됐다.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연형우 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방송정보’ 코너를 통해 ‘연형우 룩’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3040 남성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올 가을 주목할만한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윤상현과 최지우의 본격 이혼전쟁이 시작돼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지고는 못살아>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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