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의 연우진-주원 형제가 다정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과 주원은 극중 티격태격 하는 관계와는 달리 친근한 형제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연우진 곁에 꼭 붙어앉은 주원과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는 연우진의 모습은 마치 친형제를 보는듯 하다.

연우진과 주원은 촬영 중간에 쉬는 시간이 생길때마다 함께 대본을 맞춰보거나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등 따뜻한 형제애를 나누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우진은 “드라마와 달리 실제로는 주원이 3살 어린 동생인데 태필이처럼 형에게 대들거나 까불지 않는 착한 동생이다. 좋은 형,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으니 시청자 분들도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주원과의 형제애를 과시했다.

한편, KBS2 <오작교 형제들>은 매주 주말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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