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더 제공


배우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맨손 암벽 등반에 성공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전속모델인 두 사람은 최근 미국 최고의 클라이밍 장소로 유명한 ‘비숍 암벽 지역(BISHOP AREA Rock Climbs)’ 등반에 성공, 총 2편의 영상으로 이 장면을 담아 TV CF로 보여준다.

이번 아이더 TV CF에서 이민호와 윤아는 아찔한 높이의 험난한 암벽을 맨 손으로 올랐다. 가녀린 몸매의 윤아는 실패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암벽 등반에 성공한다. 이민호 역시 맨손으로 암벽에 오르며 익스트림한 장면을 보여준다.

한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이민호와 윤아가 대자연에 도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도전, 열정의 메시지를 표현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아찔한 암벽 등반 도전기가 담긴 TV CF를 통해 도전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와 윤아의 생생한 암벽 등반 현장이 담긴 TV CF는 16일(내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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