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살' 윤상현, 연변 35종 표정세트 인기..'천의 얼굴'

<지고는 못살아> 윤상현의 ‘연변 35종 표정세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게시판에는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윤상현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한자리에 모은 캡쳐사진이 게재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상현은 깜찍·기쁨·희망·슬픔·분노·절망·당혹·능청 등 풍부한 감성을 나타내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통해 완벽한 연형우의 모습을 완성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 정말 잘한다.”, “실감나는 표정연기! 최고다”, “표정 연기의 정석”, “이러니 안 빠지고 배겨! 윤상현은 매력덩어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드라마를 통해 ‘우렁남편’, ‘국민사위’ 등 다양한 애칭을 얻은 윤상현은 자연스러운 표현연기로 캐릭터에 몰입하게 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