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크리스조 전원 합격, 빛나는 '팀워크'에 시청자도 감동
일명 '크리스조'가 전원 합격해 시청자들을 감동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5회에서는 2박 3일간의 '슈퍼위크' 현장이 공개됐다. TOP 10의 자리를 두고 150여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만큼 90분 스페셜로 방송됐다.
둘째 날 이들은 다른 참가자와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받아 솔로와 그룹으로 각각 나눠진 참가자들은 각각 조를 구성, 정해진 미션 곡을 받았다.
미국 오디션에 합격한 크리스티나를 비롯해 크리스, 이정아, 박솔 등은 한 팀이 되어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자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으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퀸의 ‘Somebody to Love’를 선택한 이들은 좋은 팀워크를 선보이며 전원 생존 의지를 보였다. 힘들어하는 크리스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등 서로에게 큰 힘이 돼 준데 이어 무대에서도 완벽한 하모니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슈퍼위크에 통과한 이들은 오는 30일 본선 생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