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의 추석인사, 환한 미소에 절로 '행복'

배우 남규리가 깜찍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남규리는 손수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욤'이라는 문구와 함께 앙증맞은 그림을 곁들인 종이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으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해요'라는 애교도 덧붙여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한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드라마 <49일> 종영 후 지현우, 박재범등과 함께 촬영한 영화<Mr.아이돌>로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