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선아가 ‘로코퀸’에 이어 ‘CF퀸’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김선아는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에서 담낭암 판정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지만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연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버킷리스트’ 열풍을 몰고 왔다.

또한, 그는 드라마 속에서 ‘로맨틱 시크룩’을 선보였는데 그가 선보인 제품들이 모두 품절을 기록하며 ‘완판의 여왕’으로 떠오르게 됐다. 현재 그가 활동 중인 메이크업 포에버 립스틱은 일명 김선아 립스틱으로 불리며 전월 대비 약 3배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속 연재의 긍정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해준 로맨틱 시크 풍의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이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김선아 립스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로 김선아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광고 관계자 역시 “김선아의 매력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안티 없는 배우라는 점이다. 특히 <여인의 향기>를 통해 김선아의 저력을 입증하며 안방극장은 물론 광고계까지 가장 핫한 배우로 활약 중이다. 특히, 패션, 메이크업 등 실제 완판으로까지 직접 이어지며, 광고주들에게 지속적인 신뢰감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각종 광고 섭외 0순위로 통하며 ‘CF퀸’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필리핀•홍콩•대만•싱가포르•캄보디아•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까지 총 8개국에 수출돼 국내를 넘어 아시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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