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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눈빛, '멍하니 있어도 유혹?'…눈빛 망언!
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눈빛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화제다.
SBS <강심장>에서 지난 주 '신기생뎐'에서 연인호흡을 맞춘 성훈의 고백에 이어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임수향이 자신의 눈빛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내 눈빛을 받아줘~'라고 토크 제목을 달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자신의 눈이 컴플렉스이자 매력포인트라고 밝히며 자신의 '요염한 눈빛'에 대해 말했다.
김효진은 "어린 나이이지만 느끼기에 살짝 흘리고 다니는 요염한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고, 임수향은 "그냥 멍하니 있는 건데 엄마는 '너 왜 날 유혹하는 눈빛으로 보니?'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눈빛으로 망언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기생뎐'볼 때부터 느꼈다. 홀리는 듯한 눈빛", "그래서 성훈이 마음을 빼앗긴 건가", "눈빛으로 망언대열에 합류하다니, 홀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 슈퍼주니어 은혁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입대하는 김희철 생각에 눈물을 보여 끈끈한 슈퍼주니어의 우정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