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 로맨틱 시크룩으로 완판의 여왕으로 등극한 김선아


'로맨틱 코메디의 여왕' 김선아가 '완판의 여왕'에 등극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서 김선아가 착용한 헤어 밴드부터 의상, 가방, 신발까지 품절을 기록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것.

김선아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인트렌드' 김영주 실장은 "로맨틱한 감성에 활동성과 세련미를 더한 김선아의 '로맨틱 시크룩'의 반응이 뜨겁다. 극 중 연재가 자신이 시한부임을 알게 되면서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캐릭터인 만큼, 여성들이 꿈꾸는 로맨틱한 스타일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극 초반의 오키나와 여행 속 이연재의 패션은 신혼여행및 휴가 패션의 교과서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또한, 현재 <여인의 향기>에서 보여주는 평상시 모습의 이연재룩은 커리어우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모노톤보다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로맨틱 하지만 과하지 않은 디테일을 포인트로 입는 '로맨틱 시크룩'은 여성미와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한편, '로맨틱 시크룩'으로 인기몰이 중인 김선아는 각종 CF러브콜을 받으며 CF퀸으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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