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못미'서 변호사로 변신한 배우 윤상현 / 이김프로덕션 제공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 이숙진, 연출 : 이재동)에서 윤상현이 이번엔 변호사로 완벽 변신했다.

<지고는 못살아>는 홧김에 뱉은 이혼 결심으로 치열하게 다투지만, 변호를 맡은 소송사건을 다루며 가족의 의미,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과거 <겨울새>에서 피부과 의사를 맡았던 윤상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는 최고급 한류스타를 연기했다. 그런 그가 이번엔 변호사로 변신해 인기몰이에 나선 것.

윤상현은 이번 작품에서 꼼꼼하고 완벽주의이지만 소심한 변호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3일(내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한류스타 최지우와 변호사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윤상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다른 성격을 가진 부부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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