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공주의 남자> 제공


KBS2 <공주의 남자>의 다정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는 밝게 웃고 있는 ‘삼촌 김승유’(박시후)와 드라마 속 미친 존재감 아강이의 훈훈한 가족 싱크로율, 세령(문채원)의 몸종 여리와 세령 어머니 윤씨, 그리고 세령까지 미모를 자랑하는 세 여인의 다정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시후 삼촌 포스, 아강이 너무 귀엽다”, “여리의 장난기가 귀엽다, 다들 친해 보인다”,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올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팀워크인 것 같다”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박시후와 문채원의 커플사진을 두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잘 어울린다”, “극중 유령커플도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비주얼 최강, 승유와 세령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최악의 상황이 극에 달한 만큼 배우와 스태프 모두 모든 에너지를 쏟으며 더욱 열심히 촬영 중이다. 힘든 촬영에도 즐겁게 임할 수 있는 건 최고의 팀워크 덕분이다”며 무더위 속 힘겨운 사극 촬영도 갈라놓을 수 없는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 KBS2 <공주의 남자>는 오는 24일 밤 9시 55분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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