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천 번의 입맞춤> 방송 캡쳐


MBC <천 번의 입맞춤>의 김소은이 극 초반부터 상대역 류진을 향한 귀여운 상사병에 걸린 모습과 함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첫 방송된 <천 번의 입맞춤> 1,2회에서는 아침 조깅 길에 우연히 부딪힌 장우진(류진)에게 첫 눈에 반한 우주미(김소은)가 오매불망 ‘우진 앓이’에 빠져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진과의 우연한 만남을 학수고대하던 주미는 카페에서 우연찮게 우진과 마주치게 되고, 반가운 마음에 아는척 하지만 냉정히 외면당한다.

극 중 꽤 많은 나이차에도 여느 커플 못지 않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김소은과 류진의 모습에 앞으로 둘 사이의 사랑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우진앓이에 빠진 김소은의 모습에 “주미가 우진을 생각하면서 수줍게 설레어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주미와 우진의 러브라인 제일 기대되네요”, “기대 이상으로 김소은과 류진씨 잘 어울려요. 앞으로 예쁜 모습 마니 보여주세요”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류진을 향한 김소은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는 27일 방송될 3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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