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어 제공


1년 동안 자취를 감췄던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배우로 돌아온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집현전 학사 박팽년 역을 맡은 그는 <반올림2>, <눈꽃>, <레인보우 로망스> 등을 통해 쌓아온 연기실력을 이번 작품에 쏟아부을 예정이다.

그는 “제 모든 취미는 모두 연기를 위한 거예요”라고 말할 정도로 수영을 배우고, <주먹이 운다>와 같은 영화를 찍기 위해 권투를 배웠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다양한 패턴 믹스를 통해 어덜트한 포멀룩을 위트있게 변형한 리드미컬한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했다.

한편, 김기범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슈어’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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