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다은이 21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동일범>에서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극중 시신이 암매장된 야산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 생으로 출연한 신다은은 범죄의 진범 수수와 검거에 있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인물.

납치된 여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쪽지를 받으며 범인의 얼굴을 본 유인한 목격자가 된 그녀는 범인에게 협박에 납치까지 당하지만 당차고 대범하게 대처하는 인질의 모습을 리얼하게 소화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다은의 리얼한 연기에 놀랐다”, “납치 됐을 때 긴장감 고조돼 섬뜩하고 오싹했다”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신다은은 현재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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